종교심리를 기반으로 한 기독교 상징의 제의적 전이효과와 조형성에 관한 연구 : 한국 개신교의 용품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 227 pages| 2007.02.01|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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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오늘날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서 쉽게 종교서비스를 찾아 볼 수 있는 것과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상징용품을 소지하는 경향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는 인간의 보편적인 행위이자 문화이다. 더욱이 급변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종교는 큰 관심사가 되었다. 이는 유비쿼터스 기술로 인해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와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에 늘 불안한 삶을 살아가야하는 현대인들에게 종교는 선택사항이기 보다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시대적 종교열망에 비해 종교용품에 대한 개발수준은 매우 미진한 상태이다. 획일적인 형태와 체계화 되지 못한 비례체계 그리고 단조로운 색채는 일반제품 디자인과 비교해 볼 때 매우 차등적이어서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종교는 인간의 일반적인 심리이며 인간의 욕구 중 가장 상이한 욕구로서 강력한 실천행동을 보인다. 따라서 종교용품은 필요에 의해 구입되기 보다는 절대적으로 소유되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 항상 잠정적이고 고정적인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종교용품은 일반제품에서 발견할 수 없는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신자들의 마음에 안정된 심리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정신적 ? 물리적 치료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신비적인 종교용품의 기능성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종교와 상징 종교심리 종교의 보편성 종교심리견해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십자가의 심리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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